평소 기름진 음식도 좋아하고
무엇보다도 빵, 면 등의 밀가루 탄수화물 없이는 못사는 그야말로 탄수화물 중독자에요.
효소를 챙겨먹기 시작했는데 어느 효소보다도 맘에 드는 효소입니다.
빵을 먹고 난 후의 그 특유의 더부룩함을 전혀 느끼지 않게 해줘요.
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사랑하는 화장실 잘 가기!!!
배변활동이 원활하게 된 것만으로도 살이 덜찌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.
보통 효소들이 목이 텁텁하고 사래들려서 먹기 힘든게 있는데
요건 가루가 엄청 부드럽고 고와서 목막힘 없이 잘 넘어갑니다.
가루만 먹기 힘들다 하면 물에도 잘 녹기 때문에 녹여 먹어도 될 것 같아요.
넘 만족해요. 한달동안 꾸준히 잘 먹어보고 살 열심히 빼볼게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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